힘찬문서 작가 박민수 제28회 전국나의주장 글짓기대회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힘찬문서 제공

[뉴스로드] 출판사 힘찬문서의 대표이자 작가인 박민수 씨가 사단법인 글로벌코칭지도자 교육회와 선진교통문화운동연합이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제28회 전국나의주장발표대회 글짓기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박민수 작가는 귀금속세공 분야의 전문가로, 평소에는 후배 양성과 전문 지식 공유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금까지 "황금의 역사", "탄생석과 세공기술", "귀금속 세공사가 바라보는 보석 이야기" 등 총 16권의 저서를 집필하며 학문적 깊이와 대중적 흥미를 아우르는 글쓰기를 선보여 왔다.

이번 대회에 대해 박 작가는 “책을 집필할 때의 서술 기술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참가했으나, 예상치 못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나의 지식을 독자들과 나누고, 후배 양성에 힘쓰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연령과 직업을 가진 참가자들이 모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특히 글짓기 부문은 참가자들의 창의적이고 깊이 있는 사고가 돋보이는 자리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