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일본팬들의 막강한 지지로 독보적 인기를 다시한번 증명했다.
최근 일본 한류 매체 '단미'(Danmee)는 '10월 K팝 남자 아이돌 인기 결정전' 앙케이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이 득표수 5866표 가운데 36.23%의 득표율로 20개월 연속 1위 신기록을 세웠다.
K팝 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 앙케이트는 공정성을 위해 1인당 1회만 투표할 수 있다. 한국에서의 활동지수와 브랜드지수(BRAND REPUTATION_INDEX 제공), X(구 트위터) 월간 언급량 및 단미 관련 기사 뮤비를 기준으로 현재 큰 주목받고 있는 K-POP 남자 아이돌 28명을 선정해 투표를 진행했다.
이에 매체는 지민의 우승 소식과 함께 솔로 전시회 'The Truth Untold: Fanne Gruit' IN JAPAN'(전하지 못한 진심)이 2025년 1월 10일부터 2월 16일까지 도쿄에서 개최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 전시회에서는 지민의 솔로 1, 2집 활동을 모두 돌아볼 수 있고 또 지민이 착용한 무대 의상과 소품, 트로피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돼 있다. 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3일까지 개최된 서울 전시에서 오픈런 대란을 일으킬 만큼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지민이 군복무중 발매한 '후'(Who)는 11월 13일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발매 118일 만의 대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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