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즈'가 박재범이 이끄는 '모어비전'의 특별 화보를 12월호 커버로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는 박재범, 청하, 홀리뱅, MVP 등 모어비전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해 감각적이고 개성 넘치는 모습을 담았다.
박재범 대표를 중심으로 모여든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모어비전의 패밀리쉽을 강조했다. 박재범은 "모어비전은 10년간의 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대로 시작한 회사"라며 회사의 비전을 밝혔다. 청하는 "박재범 오빠는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후배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는 선배"라고 그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냈다.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는 팀의 변화를 소개하며, "홀리뱅은 예전의 '우아한 갱스터'에서 '고급 섹시'로 스타일을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팀의 성장과 퍼포먼스 디렉팅을 맡아 진행하는 프로젝트 필름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MVP의 쇼리포스는 "우리 팀은 카멜레온처럼 무대에 맞는 다양한 색을 입을 수 있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팀의 유연성을 강조했다.
박재범은 AOMG와 하이어뮤직을 거쳐 모어비전으로 이끌며, "모어비전은 지난 10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책임감 있게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5년에는 6년 만에 단독 콘서트와 투어를 계획하고 있으며, 다른 아티스트와의 협업도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화보는 싱글즈 12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모어비전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매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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