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 프리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월드시리즈 최우수선수(MVP)에 빛나는 프레디 프리먼(35, LA 다저스)이 때린 역사상 최초 ‘역전 끝내기 만루홈런’ 공은 어느 정도의 가치를 지닐까.
미국 디 애슬레틱은 21일(이하 한국시각) 프리먼의 지난 월드시리즈 1차전 연장 10회에 때린 역전 끝내기 만루홈런 공이 오는 12월 경매에 나온다고 전했다.
프레디 프리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월드시리즈 역전 끝내기 만루홈런. LA 다저스는 프리먼의 홈런 이후 기세를 타며 4승 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프레디 프리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역사상 가장 비싼 홈런공 기록은 프리먼의 동료 오타니 쇼헤이(30)가 갖고 있다. 이는 이번 해 작성된 기록.
프레디 프리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리먼의 역사상 최초의 월드시리즈 역전 끝내기 만루홈런 공이 오타니가 작성한 기록을 넘기기는 쉽지 않다. 두 선수의 상품성 차이 때문.
프레디 프리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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