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족센터, 해외 이주민 자조 모임 '다락방' 종결 펼가회 가져

아산시가족센터, 해외 이주민 자조 모임 '다락방' 종결 펼가회 가져

중도일보 2024-11-21 07:39:41 신고

clip20241121073745


아산시가족센터(이하 센터)는 9일 2월부터 11월까지 총 9개월간 진행된 신창면 거주 이주민 및 고려인 자조모임 '다(多)락(樂)방' 종결 평가회를 가졌다.(사진)

이주민 자조모임은 한국 사회에 정착하는 이주민들이 서로 지지체계를 형성해 정착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자조적 모임으로, '한국어 회화 모임'과 'TOPIK 모임', 여가생활 지원을 위한 '볼링모임', 고려인의 역사를 배우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고려인 모임' 총 4개로 운영됐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올해 모임 활동 내용과 성과를 발표하고 25년도 자조모임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적극적으로 활동한 모임원을 시상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센터 관계자는 "신창면 주민 중 이주민은 30% 이상으로 올해부터 아산시가 '국제상호문화도시'로 지정된 만큼 해외 이주민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