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연애 시절 세븐 위해 이것까지? "시어머니 주려고 간장 달여" (신랑수업)

이다해, 연애 시절 세븐 위해 이것까지? "시어머니 주려고 간장 달여" (신랑수업)

엑스포츠뉴스 2024-11-21 05:20:01 신고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다해가 연애 시절 세븐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에서 이다해와 세븐 부부는 마카오를 찾았다. 

두 사람은 마카오 영화제에 함께 출연했다. 이다해는 능숙한 중국어로 남편 세븐에 대한 소개 및 이날 예정된 공연에 대한 홍보를 하는 등 내조에 힘썼다. 

이후 두 사람은 청년 배우상 시상을 함께 발표했다. 이다해는 능국한 중국어로 중국 라이징 스타 진준걸의 수상을 알렸고, 이들은 함께 축하하기도 했다. 

하지만 수상자와 함께 사진을 찍은 포토타임을 깜짝하고 두 사람은 내려갔고, 이다해는 "내가 너무 긴장해서 깜짝했다"고 당시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다해는 "당신 무대가 너무 기대된다. 이런 행사에서 보는 게 처음이다"라며 "계속 떨렸던 이유도 세븐 씨가 공연을 해야하는데 제가 더 긴장이 되더라. 콘서트는 그동안 팬분들에게 양보해 가지 않았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세븐과 이다해는 둘만의 시간을 가졌다. 이다해는 "자기는 연애 때부터 내가 음식해주면 이런건 안했으면 좋겠다고 여기에 왜 시간을 쏟냐고 했었다"며 "나는 좋아하니까 해주고 싶어서 그래서 서운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좋은 남자였다"고 했다.

이어 이다해는 "그때는 열정이 넘쳤다. 맛간장이랑 간장 만들어서 시어머님이랑 아버지, 언니들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보냈다"며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채널A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