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조정민이 가짜뉴스를 해명했다.
20일 탁재훈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서는 '조정민,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춤추고 있을 것 같은 농염한 그녀'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규진은 조정민의 프로필을 공개하며 "170cm에 49kg"이라고 했고, 조정민은 "좀 쪘다"고 했다. 이에 신규진은 "그럼 58kg"이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정민은 출연 이유로 "노빠꾸나오는게 소원이었다며 여기 나오면 떡상할 수 있지 않냐. 더 유명해지고 싶었다. 또 탁재훈 선배님은 좋아한다"고 했다.
신규진은 "근데 결혼한다는 기사가 나오지 않았냐"고 물었고, 조정민은 "제가 가짜 기사가 많이 나온다. 카이스트 나온 남자랑 결혼한다는 기사도 있고 서울대 나온 남자랑 결혼한다는 말도 있더라"라고 루머를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조정민은 "건물 샀다는 기사도 있더라. 이것도 사실무근"이라고 재차 해명했다.
사진 = 유튜브 '노빠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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