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방세환 광주시장은 20일 자신의 SNS에 “광주시문화재단 공모사업에 참여한 지역예술단체와의 간담회를 주재하고, 재단출범 4주년을 기념하는 이미자 콘서트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방세환 시장은 “민선 8기에 들어서며 문화재단은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라는 굵직한 프로젝트를 비롯해 임윤찬&정명훈, 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 이번 이미자 콘서트 등 서울에서도 보기 힘든 정상급 공연을 성사시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광주문화재단은 “타 시·군에서 부러워하는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며 “대형 프로젝트로 인해 조금 가려져 있었지만,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역량과 활동폭을 넓히고 축제와 행사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재단으로 자리 잡기 위한 부분에도 집중력을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이미자 콘서트를 관람한 방 시장은 “이미자 선생님이 65년간 불러온 노래가 세월의 흐름에따라 다양한 감동을 준 것처럼, 4주년을 맞이한 문화재단도 시민들과 호홉하며 더 많은 웃음과 감동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민선8기 광주시가 창출하고 있는 성과물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당정협의회를 진행했다”며 “광주시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현안과 중장기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당정 간의 호흡을 계속 맞춰가겠다”고 약속했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