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 도산’에서는 뭘 봐야 할까요? 케이스티파이 CEO 웨슬리 응이 말하는 꼭 봐야 할 스폿을 공개합니다!
11월 20일,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서울 압구정 도산공원 인근에 브랜드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개했습니다. 2011년 홍콩에서 처음 시작된 브랜드는 핸드폰 케이스에 인스타그램의 사진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죠. 이후 개성을 가진 이들의 자기 표현수단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수많은 브랜드와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했죠. 이곳 지하 1층에는 그간 브랜드가 선보여온 아카이브 제품들을 전시해 두었는데요. 그 외 여러 층에는 천장에 닿을 듯한 거대한 케이스티파이 케이스 거울과 LED 패널, 포토 부스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합니다.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카페도 있습니다. 감각적인 비주얼의 베이커리와 커피 메뉴로 유명한 ‘아우프글렛’과 협업한 카페인데요. 커피 메뉴뿐 아니라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음료 메뉴와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죠.
‘케이스티파이 도산’의 특별한 점은 또 있습니다. 내구성이 뛰어난 케이스티파이의 새로운 카테고리인 ‘CASETiFY TRAVEL’ 컬렉션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기술인 ‘바운스 기술’을 접목한 캐리어가 컬렉션의 주력 제품입니다. 전 세계에서 오직 이곳에서만 오프라인으로 보고 구매할 수 있죠. 오픈 현장에는 케이스티파이 CEO 웨슬리 응(WesleyNg)이 찾았는데요. 마리끌레르가 그에게 직접 서울 도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연 이유와 이곳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를 물었습니다. 그 영상을 지금 마리끌레르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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