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19일 2024 행정사무감사 유공 직원 12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최 의장은 “매년 최선을 다하는 행정사무감사이지만 특히 올해 행감은 그 어느 때보다 내실 있었다는 평가를 많은 곳에서 들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표창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호정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뿐 아니라 내년도 예산심의에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어 신뢰받고 존경받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4일 시작돼 15일 마무리 됐다.
이 기간 배포된 행감 보도자료는 지난해보다 1.5배 증가한 421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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