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성제 기자 = 매일유업 자회사인 매일헬스뉴트리션은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대한보건협회와 낙상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성인을 위한 단백질 시장을 연 대표 기업으로 이번 낙상예방 캠페인을 통해 노년층의 삶의 질 향상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대한보건협회와 함께 지역 사회복지관을 방문해 낙상예방 및 식이 교육을 진행한다. 또 근력 향상을 위해 한 달 동안 섭취할 수 있는 단백질 제품을 지원한다.
연말까지 3곳의 복지관에서 진행하고 내년에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어르신들께 지원하는 단백질 제품은 프로틴 음료와 매일헬스뉴트리션이 최근 선보인 근력 단백질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Plus'다.
누적 1000만 캔이 팔린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인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첫 번째 행사로 지난 19일 서대문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근력향상을 위한 올바른 영양섭취 방법과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후에는 단백질 제품을 증정하고 매일헬스뉴트리션이 펼치고 있는 '셀렉스 체크링' 테스트를 시연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박형수 매일헬스뉴트리션 책임연구원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몸의 근육과 관절이 위축돼 유연성이 떨어져 낙상 사고가 발생하기 쉽다"며 "낙상 예방 및 영양 섭취 교육을 통해 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건강한 연말연시를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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