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성제 기자 = 이랜드이츠의 샤브샤브 샐러드바 브랜드 로운 샤브샤브가 이달 21일부터 겨울 시즌 신메뉴 '버라이어티 샤브샤브'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샤브샤브의 본질인 육수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취향을 가진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존 4종에서 7종으로 육수 라인업을 확대했다.
로운 샤브샤브는 기존 야채 버섯 육수, 칼칼 얼큰 육수, 마라 육수에 더해 진한 사골 엑기스와 후추로 감칠맛을 살린 사골 육수, 신선한 토마토의 새콤달콤함을 담은 토마토 육수등 3종의 새로운 육수를 선보인다.
또 연말 분위기에 맞춰 샐러드바에도 다채로운 메뉴를 추가한다.
겨울 시즌 동안 로운 샤브샤브 샐러드바에서 쫀득 로제 수제비, 백합조개 버터술찜, 브로콜리 크림 스프, 석류 베리 리코타 샐러드 등 디저트 메뉴를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로운 샤브샤브 관계자는 "쌀쌀한 겨울이 찾아오는 만큼 따뜻한 국물 요리인 샤브샤브를 다채롭게 즐기실 수 있도록 육수를 강화한 시즌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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