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나 따라 청취자들 수준도 높다" 자화자찬 (완벽한 하루)[종합]

이상순 "나 따라 청취자들 수준도 높다" 자화자찬 (완벽한 하루)[종합]

엑스포츠뉴스 2024-11-20 17:30:01 신고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이상순이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청취자들의 수준이 높다며 칭찬했다.

20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는 이상순이 토마스 쿡과 함께 '젠지의 음악'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2부에서는 수요일의 유일한 고정 게스트인 가수 토마스쿡이 함께했다. 토마스쿡은 "지난 주 방송을 모니터 했다. 조금 텐션이 낮더라. 이 방송을 들으시는 분들은 내 처지를 오해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지하철로 이동했다는 토마스쿡은 "경의중앙선을 꼭 도전하리라고 벼르고 있었다. 오늘 마음 먹고 도전했는데 생각이 짧았다"며 "제가 급하게 뛰어오면서 '상암동 근처에 반지하라도 구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라디오에 늦을 뻔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선곡을 예리하게 파고든 청취자에 이상순은 "수준이 높은 분들이 많다. DJ 따라 청취자들이 간다"고 자랑했다. 



토마스쿡이 선별한 곡을 처음 들은 한 청취자는 "지난주 토요일부터 청취 중이라 수요코너는 처음이다. 선곡이 좋다"고 감탄했고, 이상순은 "토마스쿡이 좋은 노래를 갖고 온다"며 공감했다.

곡을 고르느라 고민이 많다는 토마스쿡에 이상순은 "정말 고민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제작진에서 제지를 가한다더라"고 말했고, 토마스쿡은 "저는 매주 화요일 밤마다 식은땀 흘리면서 잔다. 아침에 일어나면 베개가 흥건하다. 악몽도 꾼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오프닝에서 이상순은 광활한 습지가 펼쳐진 대구의 대표적인 생태 관광지인 '달성 습지'를 소개했다. 

사진=MBC FM4U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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