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는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대학으로 고용노동부의 ‘쉬었음 청년’을 중심으로 구직 청년 대상 하반기 집중 취업 지원 기간 지정(9월~11월)에 발맞춰 청년의 노동시장으로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했다고 밝혔다.
덕성여대는 전문컨설턴트와 함께 하는 개인별 맞춤형 이력서, 면접 클리닉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하반기 채용트랜드, 입사서류작성법, 인적성검사 합격전략, 면접준비전략 등 기업의 채용프로세스에 따라 준비 전략 특강을 제공하고 직무적성검사 문제풀이, 실전 모의면접 등 실질적인 훈련 기회도 진행했다.
공기업에 관심있는 청년들에게는 공기업 길라잡이, 해외취업에 대한 수요에 대응해 해외취업 SKILL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직자 초청 직무특강, 다수의 기업설명회와 매칭지원 등을 통해 청년 구직자 및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덕성여대 대학일자리본부장 이호림 교수는 “앞으로도 재학생 및 청년 구직자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 운영해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취업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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