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보컬 그룹 상수역 1번 출구가 현실 이별 이야기를 담은 OST를 가창했다.
20일 정오 상수역 1번 출구가 참여한 웹툰 '우리집 고양이는 베지테리언' OST '이별 영화를 보다'가 발매됐다.
'이별 영화를 보다'는 이별을 직감한 후의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어느새 영화는 끝나고 일어날 수 없었던 나는/멀어지는 뒷모습 너를 보며 그렇게 헤어졌죠'처럼 현실적인 이별 이야기가 담긴 가사가 마음을 울린다.
가창에는 실력파 보컬 그룹 상수역 1번 출구가 참여했다.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진한 감성으로 감동을 더욱 극대화했다.
이번 곡은 상수역 1번 출구의 멤버이자 다양한 OST 히트곡을 탄생시킨 박찬종과 필승불패W가 직접 음악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상수역 1번 출구는 최근 신곡 '퇴근길'을 비롯해 '2호선, 우리가 사랑하던', '겁쟁이의 짝사랑' 등 다채로운 스타일의 음악과 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OST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우리집 고양이는 베지테리언'은 사람보다 고양이가 더 좋은 까칠한 채식주의자 수의사 태준. 태준이 운영하는 병원 맞은편에 고기 냄새를 자극하는 효민의 식당이 들어서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웹툰. 성격부터 입맛, 가치관까지 모두 다르지만, 고양이만큼은 너무나 사랑하는 태준과 효민의 까탈스러운 로맨스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이소라 '무통보 하차' 저격, '슈퍼마켙' 다급한 해명…기은세도 "임대" 정정
- 2위 '김새롬 이혼' 이찬오, 알고보니 2019년 재혼 "아내=유명기업 임직원"
- 3위 결국 김앤장 소환…김준수, 女 BJ에 8억 뜯긴 와중 악플까지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