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우스(최우제)와 T1의 계약이 종료됐다. T1은 제우스의 공백을 도란(최현준)으로 채웠다.
T1은 20일 주전 탑 라이너 '제우스'가 팀을 떠난다고 밝혔다. ⓒ T1
T1은 20일 주전 탑 라이너 '제우스'가 팀을 떠난다고 밝혔다.
이어 "최현준이 T1에 합류한다"며 "T1과 함께 더 높은 곳에서 빛날 최현준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한다"고 전했다.
앞서 올해 초 T1은 주장인 페이커(이상혁)을 제외한 모든 선수들의 계약 기간이 올해 말 만료 예정이었다.
하지만 지난 14일 제우스를 제외한 케리아(류민석)와 오너(문현준), 구마유시(이민형)이 재계약에 성공하며 제우스의 재계약에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었다.
T1은 제우스와 재협상을 논의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결국 재계약에 실패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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