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박스가 인기 애니메이션 '블리치 천년혈전 편 : 상극담'의 더빙판을 오는 21일 목요일부터 첫 방송한다. 이번 더빙판은 기존 자막판의 성공을 이어받아 더욱 다양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블리치 천년혈전 편 : 상극담'은 '블리치' 최종장의 세 번째 이야기로, 자막판은 지난 10월 첫 방송 이후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영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닐슨 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애니박스는 동시간대 유료가구 점유율 42%를 돌파하며 어린이 및 애니메이션 채널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더빙판에는 국내 최고의 성우진이 참여한다. '쿠로사키 이치고' 역의 신용우, '유하바하' 역의 이정구, '이시다 우류' 역의 김종엽 성우 등이 연기를 맡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선 1-2기에서 화려한 연기력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성우진 덕분에 3기 더빙판의 런칭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더빙판은 21일 목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며, 이후 매주 목요일 같은 시간에 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밤 10시에는 4분기 최고의 화제작 '원피스 스페셜-ONE PIECE FAN LETTER'의 더빙판도 함께 첫 방송되므로, 애니박스 시청자들은 다양한 인기 애니메이션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애니박스는 이번 방송 외에도 홈페이지 및 SNS, 페이스북을 통해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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