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탄소소재 기반의 혁신적 히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히시스가 자사의 히팅 클램프 기술로 한국의 유망 스타트업 선정 프로그램인 '리틀펭귄'에 이름을 올렸다.
히시스는 앞서 제14기 기보벤처캠프를 수료하며, 주관기관인 씨엔티테크를 통해 IR 역량 강화와 비즈니스 모델 수립을 진행, 사업 확장의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러한 노력이 이번 선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히팅 클램프는 반도체 제조 공정 중 배관과 플랜지 부위에서 발생하는 부산물 축적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기술로, 탄소소재 기반 필름히터의 유연성과 고온 안정성을 갖추어 공정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 기술은 현재 대전테크노파크의 지원을 받아 나노종합기술원의 증착 공정에서 실증시험이 진행 중이다. 동시에 국내외 반도체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유지보수(PM) 비용 절감과 공정 안정성 강화를 통해 반도체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히시스의 장상현 대표는 "리틀펭귄 선정은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협력을 통해 반도체 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정은 히시스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보도자료 제공: 히시스(hesysd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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