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아동학대 예방 거리 캠페인 나서 |
이번 캠페인은 여주시, 여주경찰서, 다함께돌봄센터, 경기 이 천아동보호전문기관 등 4개 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했다.
매년 11월 19일은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인 '아동학대 예방의 날'로, 이날부터 일주일간은 '아동학대 예방 주간'으로 지정되어 다양한 캠페인과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 방법을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여 시민 참여를 독려했다.
이충우 시장은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과 신고 방법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끌어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과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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