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산청시니어클럽 카페목화 개점행사<제공=산청군> |
이번 개업은 노인 일자리 창출과 사회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추진됐다.
카페 목화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20명이 바리스타로 근무한다.
이들은 미래생명관 운영시간에 맞춰 교대로 근무하며 아메리카노와 한방차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남택주 산청시니어클럽 관장은 "어르신들이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지난 19일 개업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 군수는 "어르신들의 도전을 응원한다"며 "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산청=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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