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집 어디 위치 이혼 후 혼자 살고 있는 곳 충격 철문을 설치한 이유

김새롬 집 어디 위치 이혼 후 혼자 살고 있는 곳 충격 철문을 설치한 이유

더데이즈 2024-11-20 11:52:43 신고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새 멤버로 합류한 김새롬이 혼자만의 공간을 공개했다.

김새롬의 집은 우드, 화이트로 꾸며진 거실과 실버 다이닝룸으로 독특한 듯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김새롬 집의 하이라이트는 통유리 드레스룸. 매장 같은 옷방에 다들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새롬의 집이 청담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 더욱 놀라움을 줬다. 

한편 김새롬의 집에 철문이 설치되어 있어 충격을 줬는데, 중간 벽을 철문으로 해놨다며 놀라는 박미선의 말에 김새롬은 "보이는 게 싫어서"라고 털어놨다.

추가 인터뷰를 통해 "저는 깔끔한 걸 좋아하기 때문에 물건이 바깥에 많이 나와 있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며 집 인테리어에 철문으로 중간 문을 설치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주방은 어쩔 수 없이 물건들이 보이잖나"라며 "수전도 보이고 정수기도 보여야 하고 냉장고도 보여야 하고, 커피머신도 보여야하고 이런 게 안 보였으면 좋겠어서 철문으로 가려버린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7월 방송인 장영란의 유튜브에서도 10번째 이사한 곳이라고 먼저 보여준적이 있는데, 당시 함께 출연한 방송인 박슬기가 "네이버에 너희 집 치니까 33억원 뜨더라"고 하자 김새롬은 "그 집은 정원이 딸린 2층이 그렇게 나온 거다. 나는 10억 초반대에 샀다"라고 거주 중인 집의 2019년도 매입가를 밝혔다.

김새롬은 부동산 투자로 재미를 봤다며 "27세 때 삼성동 원룸을 한 번 샀다. 3억8000만원 급매에 사서 5억7000만원에 팔았다"고 말했다.

특히 김새롬은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 인테리어 비용으로 가구를 포함해 2억원가량을 들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소파 1800만원대, 현관 문고리 50만원대, 스위치 가격만 800만원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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