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예’다운 행보. 데뷔 원년 ‘케이(K)팝 성지’로 불리는 케이스포 돔(KSPO DOME) 입성에 성공했다. 베이비몬스터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괴물 신예’다운 행보. 데뷔 원년 ‘케이(K)팝 성지’로 불리는 케이스포 돔(KSPO DOME) 입성에 성공했다. 베이비몬스터다.
YG 신예 베이비몬스터가 새해 벽두 케이스포 돔에서 첫 월드투어 포문을 연다.
YG 엔터테인먼트(YG)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내년 1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내 케이스포 돔에서 공연을 갖고 첫번째 월드 투어로 기록될 ‘헬로 몬스터스’(HELLO MONSTERS) 출발을 알린다.
베이비몬스터의 케이스포 돔 입성은 정식 데뷔 불과 9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이뤄진 일로, 그야말로 ‘초고속.’ 이들은 케이스포 돔 ‘출정식’ 이후 북미로 무대를 옮겨 2월 뉴저지, 3월 L. A에서 공연을 펼친다.
케이스포 돔 공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이뤄질 예정. 12월3일 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선예매, 12월6일엔 일반 예매가 열린다.
베이비몬스터는 데뷔 원년 ‘데뷔 앨범-시즌 송-첫 정규 앨범’까지 ‘3단 콤보’를 완성하며 글로벌 팬덤 폭증은 물론 신(新) 퍼포먼스여제들로서 성장세 또한 입증했다.
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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