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래퍼 슬리피가 첫째 둘잔치 다음날 둘째 출산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게스트 슬리피, 이현이가 출연해 '질투'라는 주제에 맞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듣고 고민을 해결해주는 '소신 발언' 코너를 진행했다.
이날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슬리피는 "돌잔치 하면 다음날 출산이다"며 연년생 육아를 예고했다.
박명수는 "지금은 되게 힘들지만 1년만 지나면 같이 키우는 맛이 있다"고 말했고, 이현이는 "둘째가 두 돌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덧붙였다.
오프닝에서 한 청취자는 "저희 동네 커뮤니티에 저희 식당 맛있다고 칭찬글이 올라왔다. 자영업자 분들 저도 힘이 나지만 힘 많이 내셔라"는 사연이 올라왔다.
박명수는 "축하한다. 이게 누구 덕이냐. 다 사장님이 잘하신 거다. 명성에 걸맞게 잘 되시길 바란다"며 축하했다.
이어 그는 "저도 어제 제작진들 어깨 다독이면서 '커뮤니티 가서 내 미담 좀 흘리고 칭찬해라. 좋아요, 구독 설정 눌러라' 얘기 했다"며 "결국에 보니까 실천에 옮기지 않았다. 오늘 한번 더 혼이 나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KBS CoolFM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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