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읍이 18일 인천시 중구 신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절임배추 직거래 행사를 펼쳤다 |
주민자치위원과 괴산읍 직원들은 18일 인천시 중구 신포동를 방문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절임배추 100박스(1박스, 20kg)를 판매해 400만 원 상당의 농가소득을 올렸다.
앞서 11일과 13일에는 서울시 구로구 구로3동과 의정부시 가능동을 찾아 절임배추, 표고버섯 등을 판매해 1000만 원 상당의 농가소득을 올리는 등 도·농 상생 발전에 힘썼다.
김전수 읍장은"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이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