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오페구케’ 재결합 무산 .. T1, ‘제우스’와 결별 후 ‘도란’ 영입

‘제오페구케’ 재결합 무산 .. T1, ‘제우스’와 결별 후 ‘도란’ 영입

경향게임스 2024-11-20 10:16:51 신고

T1이 끝내 ‘제우스’ 최우제를 잡지 못했다.
 

출처=공식 SNS 출처=공식 SNS

이와 관련해 T1은 19일 늦은 밤 공식 SNS를 통해 ‘제우스’와의 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한화생명e스포츠에서 활약했던 ‘도란’ 최현준을 탑 라이너로 영입했다고 덧붙였다.  

T1의 연습생 출신인 ‘제우스’는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특급 유망주로 평가받았다. 2021년 LCK 무대에 데뷔한 ‘제우스’는 2022년 LCK 스프링 전승 우승,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3년 및 2024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달성하며 명실상부한 ‘세체탑’에 등극했다.

한편, T1은 리그 최상위권 탑 라이너인 ‘도란’과 손을 잡으며 내년 로스터를 빠르게 완성해 ‘제우스’ 이탈로 인한 전력 누수를 최소화했다. 새로운 팀 조합인 ‘도오페구케’가 ‘제오페구케’를 넘는 브랜드로 자리 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