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시큐리티, 캐릭터 IP 신규사업 ‘이스트로바’ 본격 시동

이스트시큐리티, 캐릭터 IP 신규사업 ‘이스트로바’ 본격 시동

이뉴스투데이 2024-11-20 10:15:00 신고

[사진=이스트시큐리티]
[사진=이스트시큐리티]

[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이스트시큐리티는 자체 캐릭터 IP 브랜드인 ‘이스트로바(ESTROVA)를 통해 캐릭터 사업에 본격 진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스트로바는 세상을 더 안전하게 만들겠다는 이스트시큐리티의 정체성을 캐릭터 IP 사업으로 확장시켜 탄생한 브랜드이다. 해당 브랜드는 알약이와 친구들이 위험에 처한 현실 세계를 구하고, 잃어버린 첨단 보안 기술을 되찾기 위해 판타지 세계로 모험을 떠나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평화롭던 ‘이스트 아일랜드’(EST ISLAND)에 어느 날, 어둠의 바이러스가 침투해 첨단 보안 기술인 ‘이스트로바(ESTROVA)’를 훔쳐 달아나면서 현실 세계와 판타지 세계 간의 평화가 깨지게 된다. 알약이는 두 세계를 지키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어둠의 힘에 맞서 싸우며 잃어버린 첨단 보안기술을 찾으러 떠난다.

현재까지 ‘알약이’, ‘유니크’, ‘테크’, ‘로바’라는 메인 캐릭터 4종을 소개하는 1차 컬렉션 ‘이스트 아일랜드’(EST ISLAND)와 고양이들이 평화롭게 살아가는 마법의 섬 ‘캣츠 아일랜드’(CAT’S ISLAND)에서 펼쳐치는 모험 스토리를 담은 2차 컬렉션의 상품들이 제작됐다.

디지털 액세서리, 문구, 주방·생활용품, 의류·잡화 카테고리 90여종의 상품들은 개성 있는 디자인과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또 ‘퇴근을 빨리할 수 있는 키트’라는 이름으로 직장인을 위한 에디션을 준비 중이며 내년 1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렇듯 캐릭터 아트웍 기반의 상품 판매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타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전개, SNS 툰 시리즈 연재, 모바일 게임화,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 등 다양한 콘텐츠로의 확장도 계획돼 있다. 

손승완 이스트시큐리티 알약그린실 실장은 “이스트로바 IP 캐릭터를 통해, 보안의 중요함과 가치를 스토리텔링으로 세상에 전달하고자 IP 캐릭터 비즈니스를 추진하게 됐다”며 “자체적으로 캐릭터를 개발해 라이선싱 사업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상품 개발과 외부 협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는 이스트로바 IP 기반의 새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여러 브랜드·업체 등과 적극적으로 협업하며 더 많은 고객들이 이스트로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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