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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뮤지컬 영화 ‘위키드’(감독 존 추)가 압도적 예매량과 함께 2024년 전 세계 극장가를 뒤흔들 최고의 기대작에 등극했다. 20일 오늘 드디어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을 하는 가운데, 압도적 예매율과 예매량으로 쾌조의 흥행 스타트를 예고한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위키드’는 오전 7시 30분 기준, 사전 예매량 13만 8040장, 39.5%예매율의 압도적 수치로 드디어 오늘 극장에서 개봉한다. CGV에서 38.5%, 롯데시네마에서 42.5%, 메가박스에서 40.7% 등 극장 3사 멀티플렉스에서 모두 폭발적 예매율을 기록하며 파죽지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영화 ‘위키드’는 오리지널 버전 및 한국 캐스트 버전을 상영하며, 한국 캐스트 버전으로는 더빙 버전 사상 최초로 전 특별관 포맷인 IMAX, 4DX, 스크린X, 돌비에서 모두 개봉을 한다. 영화 ‘위키드’는 북미에서 ‘글래디에이터 2’를 제치고 새로운 흥행작 왕좌 등극을 앞두고 있다. 무엇보다 티켓 세일즈 및 로튼토마토 토마토 지수 92%, 팝콘 지수 99%의 호평에 힘입어 개봉 첫 주 오프닝 수익 1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영화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 분)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분),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바로 오늘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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