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겨울철 먹거리 등 '땡큐절 어게인' 2탄 진행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슈퍼는 고객 감사 대축제 '땡큐절 어게인' 2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땡큐절게인 2주 차 행사에서는 급격하게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집밥을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신선 먹거리는 물론 인기 생필품과 겨울 시즌 아이템 등을 선보인다.

먼저, 롯데마트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온 가족이 즐기기 좋은 겨울철 먹거리를 선보인다. 100% 앵거스 품종·성숙도·A등급 품질만을 엄선한 'CR 앵거스 소고기 척아이롤·갈비살'을 엘포인트 회원 대상 30% 할인 판매한다. '활(活)대게'는 행사 카드 결제 시 4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최근 시황이 좋은 부시리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부시리의 경우 5월부터 10월까지가 제철이나 사계절 맛의 변화가 적어 겨울철에도 맛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는 어종이다. 이에 '부시리회'를 정상 판매가에서 엘포인트 회원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내가 만드는 연어 횟감용·구이용'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21일부터 24일까지 주말 특가 대표 상품으로 김장철을 맞아 수요가 급증한 굴을 대용량 박스 상품으로 기획해 가성비 있는 가격에 판매한다. '대용량 박스굴'은 정상 판매가에서 행사 카드 결제 시 20% 할인에 수산대전 20% 할인 혜택을 더했다. 롯데마트는 10월 초부터 파트너사와 협의해 지정 양식장을 기존보다 20% 늘려 행사 물량 30톤(t) 가량을 확보했다.

'땡큐 하루특가' 행사를 통해 오는 24일까지 파격가 상품을 일별로 선보인다. 21일에는 '매일견과 에브리데이 빅팩'(20gx30입)을 20%가량 저렴한 가격에, '직소싱 새우살 번들팩 소·중·대 3종'은 엘포인트 회원 대상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22일에는 '미국산 볶음땅콩'을 기존 판매가보다 30%가량 저렴한 가격에, 23일에는 '항공직송 동원 생연어'를, 24일에는 '크리넥스 수앤수 라이언 물티슈'를 특가 판매한다.

또 행사 기간 가공식품부터 인기 생활용품까지 '1+1', '2개 이상 구매 시 최대 50%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떠먹는 요구르트 15종', '동원 양반 김부각 6종', '액츠 리필 3종' 등을 1+1 판매한다. 테팔의 프라이팬, 냄비, 압력솥 등은 행사 상품 대상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 겨울 시즌 필수 아이템 득템찬스도 진행한다. 전기요, 겨울 시즌 가전, 보온시트 역시 최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정진희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