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에 따르면 2024년 괴산증평교육은 미래를 여는 따뜻한 동행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정책들의 기틀을 다지는 한 해였다.
학생 실력다짐의 밑거름이 되는 몸 근육과 마음 근육을 강화해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초석을 놓았다.
특히 다채움 학생성장 플랫폼 활용, 디지털 교육, 예술체육교육, 생태환경교육, 독서교육, 지역사회 및 대학 연계 교육 등 모든 학교의 교육과정이 저마다의 특색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에 2025년 괴산증평교육의 한 단계 성장을 위해 연 이날 설명회에서 교육청은 2024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 모든 학생이 소외받지 않고 성장할 수 있는 더 큰 헤아림 교육수립의 방향성을 밝혔다.
2025년에는 올해 성과를 토대로 모든 학생들의 개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소규모 학교 활성화 지원, 큰 학교 지원 확대, 학교급별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학교 교육과정을 특색화 한다.
또한 예술체육교육 지원 확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생태환경교육, 통합적인 학교 지원 정책 확대, 통합교육 및 다문화 교육을 강화한다.
여기에 지역 대학 연계 교육 등 한 명의 학생도 소외받지 않는 교육을 위한 교육정책들을 중점과제로 삼아 2025년 주요업무를 수립한다.
교육청은 2025년 주요업무가 수립되면 내년 1월 중 관내 학교와 지역사회 대상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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