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MEOVV(미야오)는 엠넷 디지털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춤’을 통해 ‘BODY’(바디) 퍼포먼스를 펼쳤다. ‘BODY’(바디)는 지난 18일 MEOVV(미야오)가 발매한 두 번째 싱글 ‘TOXIC’(톡식)의 더블 타이틀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강렬한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다섯 멤버는 시작부터 역동적인 포인트 안무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데뷔 활동 ‘MEOW’(미야오)를 통해 차세대 ‘퍼포먼스 퀸’으로 등극한 MEOVV(미야오)답게 이번 ‘BODY’(바디) 무대에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댄스 스킬과 멤버들의 물오른 표정 연기가 이어졌다.
블랙 포인트의 힙한 의상, 긴 머리카락을 활용한 안무가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탄생했다.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곡 전개와 리드미컬한 비트의 변주 속에서 다섯 멤버는 저마다 ‘킬링 파트’를 탄생시키며 시선을 장악했다. 특히 MEOVV(미야오)의 정체성인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포인트 동작이 강렬함을 더하며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MEOVV(미야오)는 지난 18일 두 번째 싱글 ‘TOXIC’(톡식)을 발표하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팝 R&B ‘TOXIC’(톡식)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아름다운 영상미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와 상반되는 강렬한 댄스곡 ‘BODY’(바디) 역시 음원 공개와 동시에 화제를 모았다.
MEOVV(미야오)는 ‘TOXIC’(톡식)과 ‘BODY’(바디) 두 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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