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가동민 기자 = 홍명보호가 선제골을 내줬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에 위치한 암만 인터네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조 6차전에서 팔레스타인에 0-1로 끌려가고 있다.
팔레스타인은 4-4-2 포메이션을 꺼내들었고 세얌, 다바그, 퀀바르, 살다냐, 칸티야나, 카루브, 하메드, 마하즈나, 테르마니니, 알 바타트, 하마데가 선발 출장했다.
이에 맞선 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오세훈, 손흥민, 이재성, 이강인, 황인범, 박용우, 이명재, 김민재, 조유민, 설명우, 조현우가 선발로 나왔다.
한국 입장에서는 아쉬운 판정이 나왔다. 전반 3분 설영우가 우측면에서 페널티 박스 안으로 패스를 넣어줬고 이재성이 잡았다. 이때 수비에 걸려 넘어졌지만 주심은 파울을 선언하지 않았다.
먼저 앞서 나간 건 팔레스타인이었다. 전반 12분 김민재의 조현우를 향한 백패스가 약했고 퀀바르가 마무리하며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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