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한국기행' 디저트 2부에서는 전북 완주군으로 여정을 떠난다. 오늘 방송 정보를 살펴보자.
'한국기행'은 역사와 전통, 건축과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우리가 알지 못한 또 다른 한국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내는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요즘같이 찬바람 불어오기 시작할 때 전북 완주군 봉동읍은 생강 수확으로 분주해진다.
생강 특유의 맵고 알싸한 맛은 어떤 것으로도 대체 불가능! 김장할 때는 물론이고 각종 요리에 사용될뿐더러 건강에도 좋아 예로부터 약용으로 널리 쓰였다. 아무리 활용도가 좋다지만 설마 생강으로 달콤한 디저트까지 만들 수 있을까?
봉동생강골시장 입구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이도원 씨. ‘부모님의 농작물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다가 처음엔 고구마로 시작한 디저트 만들기!
누가 '봉동' 아니랄까 봐 생강을 찾는 손님들이 점점 늘어났고 결국 생강을 활용한 디저트를 개발하게 됐다. 생강의 변신은 무죄라 했던가...!
실패를 거듭한 끝에 어렵게 탄생한 생강 디저트! 알싸함을 버리고 달콤해진 생강의 치명적인 유혹~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생강의 매력 속으로 푹 빠져보자!
EBS1 '한국기행' 방송시간은 매주 월~금 오후 9시 35분이다. 방송 정보는 EBS1 '한국기행' 홈페이지 '미리보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pyright ⓒ 위키트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