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배우 채림이 복귀를 준비하며 프로필 촬영에 나섰다.
19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예능 '솔로라서' 4회에서는 배우 채림이 프로필 촬영 차 아들 민우와 함께 서울로 올라온 가운데, 바디 프로필 촬영에 나선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제주살이 2년 차'인 채림은 이날 초1인 아들 민우와 함께 서울의 한 스튜디오를 찾았다. "프로필을 찍은 지 오래 됐다. (배우) 일을 시작하겠다고 마음먹고 다시 첫걸음을 내딛는 것"이라고 밝힌 채림은 스튜디오 스태프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이곳은 민우의 탄생부터 성장 과정을 모두 촬영한 스튜디오라 채림과 민우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는 곳이라고. 채림이 메이크업을 하는 사이 민우는 스태프 형과 캐치볼 놀이를 했다.
민우가 노는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채림은 "한참 형들이랑 노는 재미에 푹 빠졌다. 아무래도 저랑 힘이 다르지 않나. 그래서 형들이랑 열정적으로 노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메이크업을 마친 채림은 본업 모드를 켜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이에 스태프들은 "포즈 잘한다. 선수다"라고 감탄하는가 하면, "왜 일을 안 하는 거냐. 이렇게 예쁘고 여전한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채림은 인터뷰를 통해 "내가 이걸 잘할 있을까 걱정됐었다. 오랜 시간을 알았던 곳이고 그 셔터 소리에 익숙해서 그런지 그냥 편하다. 민우도 옆에 있고 하니까 집중도 더 잘됐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SBS Plus·E채널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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