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해리 기자]한국교통안전공단이 19일 김천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배달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TS 정용식 이사장 부임 이후 첫 사회공헌 활동으로, TS 임직원 및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봉사단 등 총 30여명이 참여했다.
TS는 김천시 취약 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연탄 1만장을 배달하고, 일부 저소득 가정에 지역상품권을 전달했다.
정용식 TS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뜻깊은 선물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하면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TS는 2021년부터 사람과 사회를 잇는 ‘TS with’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운영하며 성금 기부, 연탄 배달, 농촌 일손돕기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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