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단양군대회 및 신임회장 취임식

민족통일 단양군대회 및 신임회장 취임시게 참석한 내외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민족통일단양군협의회

[충북=위키트리 장해순 기자] 민족통일단양군협의회가 19일 김문근 단양군수 및 이상훈 단양군의회의장, 오영탁 충북도의회 의원, 임형택 민족통일충북도협의회장, 민통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족통일단양군대회 및 신임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전행사로 김기철 통일부 통일교육위원의 안보강연에 이어 민통회원신조 낭독, 결의문 낭독, 김문근 군수 등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민족통일 단양군협의회 신임회장에 취임한 장옥환 회장은 “민족통일 단양군협의회는 오랜 세월 미래 통일을 향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매진하고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나눔과 헌신으로 앞장서 왔다.”며, 오늘 이 행사로 우리 민족의 통일의지가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평화통일을 앞당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