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경주)은 오늘(19일) 시민자문위원회 운영을 마무리하고,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GICON은 지난 해 12월 시민자문위원 25명을 선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왔다. 위원들은 지난 1년간 콘텐츠, ICT·창업, 정책 분과에서 활동하며 시민공동창조 사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시민 참여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등 기관 인지도 제고에 앞장섰다.
특히 ICT·창업 분과 위원들은 ‘2024지역주도디지털혁신지원 지역주민연구반’으로 활동하며 디지털 혁신 기회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과제 발굴에 참여하기도 했다.
GICON은 앞으로도 시민공동창조형 산업육성 기반 조성을 위한 세부 실천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시민 참여 확대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자 한다.
이경주 원장은 “지난 1년간 기관을 대표하는 시민으로써 지역 정보문화산업 발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시민이 일상에서 AI, 디지털, 콘텐츠를 체감할 수 있게 시민 참여의 장을 확대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기관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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