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지난 16일 또래 상담 연합행사로 ‘또래 상담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센터 개소부터 지금까지 활동한 중‧고등 또래 상담자와 내년부터 활동하는 예비 또래 상담자 및 또래 상담에 관심 있는 청소년 총 24명이 참여해 강화군 청소년들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재활용 물품으로 아상블라주 만들기, ▲MAZE 실패 극복 게임, ▲사일런트 드로잉, ▲선후배 고민의 방 등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은 “다른 학교 또래 상담자들과 소통하고 서로 격려하는 과정이 좋았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실패해도 괜찮다는 것을 느껴서 응원과 위로받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개인 상담 및 교육, 아웃리치, 청소년 안전망 사업 등 강화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지금 쿠팡 방문하고
2시간동안 광고 제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