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서울 용산경찰서는 문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경찰은 문씨의 도로교통법상 주차위반·신호위반·후미등 미점등에 대해선 통고 처분할 예정이다. 위험운전치사상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달 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턴 호텔 인근에서 음주 상태로 차선을 변경하던 중 검은색 택시와 부딪힌 혐의를 받는다. 당시 문씨 혈중알코올농도는 0.149%로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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