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글로벌리더스포럼에 이재준 수원시장이 연사로 참석해 ‘수도권 규제 완화’를 강조했다.
이재준 시장은 19일 서월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TV조선 글로벌리더스 포럼’세션에서 연사로 나와 “대한민국 균형발전 패러다임을 대전환해 국가가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수도권 규제가 중심이 되는 현재의 국가균형발전 정책 방향을 ‘수도권 규제 완화’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포럼은 세계 각국의 정책결정자, 기업인,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이 직면한 여러 가지 문제의 해법을 찾는 국제포럼으로 ‘통합·번영·평화를 위한 새로운 글로벌 리더십’을 주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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