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서바이벌 레전드 맞네…'피의 게임3', 1분 만에 도파민 터졌다

장동민=서바이벌 레전드 맞네…'피의 게임3', 1분 만에 도파민 터졌다

엑스포츠뉴스 2024-11-19 16:23: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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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가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15일 1, 2, 3화가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가 웨이브 오리지널 전 장르에서 공개 첫 날 역대 일일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를 기록했다.

특히 ‘피의 게임 시즌2’와 ‘피의 게임 3’의 첫 공개 당일 신규 유료 가입 견인 수치를 살펴보면 ‘피의 게임 3’가 전 시즌보다 약 3배 이상 높은 수치를 보인 셈.

뿐만 아니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2024. 11.11~2024.11.17. 조사 기준)



무엇보다 이번 ‘피의 게임 3’ 1, 2, 3화에서는 18인 플레이어들의 개성 넘치는 플레이가 돋보였다. 첫 번째 게임이 시작된 지 약 47초 만에 문제를 푼 장동민은 다른 경쟁자들의 사기를 꺾는 파격적인 행동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압도적인 생존 지능으로 서바이벌 레전드의 클래스를 보여준 장동민의 존재감은 보는 이들의 뇌리에 강렬하게 박혔다.

반면 레전드 플레이어 홍진호는 새로 ‘피의 게임 3’에 들어온 신예 플레이어들의 살벌한 기행에 얼어붙은 채 아무것도 하지 못해 충격을 안겼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플레이어들의 모습이 이들의 간절함을 짐작하게 했다.

생존 지능 서바이벌의 G.O.A.T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3’는 오는 금요일(22일) 낮 11시에 4, 5회가 공개된다.

사진=피의 게임 시즌3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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