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댄스’ 스포츠계 세리머니로 확산…UFC 존 존스부터 NFL 선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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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댄스’ 스포츠계 세리머니로 확산…UFC 존 존스부터 NFL 선수까지

일간스포츠 2024-11-19 16:09: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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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가 UFC 챔피언 벨트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건넸다. 사진=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선보인 일명 ‘트럼프 댄스’가 스포츠계 세리머니로 유행 조짐을 보인다.

지난 16일(한국시간) UFC 헤비급 챔피언인 존 존스(미국)가 스티페 미오치치(미국)를 꺾고 1차 방어에 성공한 뒤, ‘트럼프 댄스’를 선보였다.

이 춤은 트럼프 당선인이 유세 기간 음악에 맞춰 선보인 동작이다. 상체와 고개를 뻣뻣하게 유지하고 양팔만 번갈아 앞쪽으로 내미는 동작이다. 사실 춤이라고 보긴 어렵다.

존스는 승리 세리머니로 이 동작을 선보였다. 당시 트럼프 당선인이 UFC 경기가 열린 뉴욕메디슨스퀘어가든에 와 있었고, 본인을 따라 하는 존스를 보고 미소 지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미국프로풋볼리그(NFL)에서도 이 세리머니가 나왔다.

지난 17일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의 브록 바워스가 터치다운을 성공한 뒤 세리머니로 동료들과 트럼프 댄스를 췄다.

바워스는 UFC 존스의 춤을 따라 한 것이라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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