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에이스(A.C.E)가 역대급 스케일과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지난 18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PINATA(피냐타)' 타이틀곡 'PINATA'의 단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단체 티저 속 에이스는 매혹적인 뒤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PINATA'의 강렬한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가 최초로 공개됐다. 에이스는 49명의 댄스크루와 함께 강인한 결기가 느껴지는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뮤직비디오 본편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PINATA'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테넷(Tenet)'에서 영감을 받은 웅장한 스케일의 타이틀곡이다. 멤버 박준희가 작사에 참여해 에이스의 색깔을 더욱 분명하게 표현했다.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상시키는 세계관과 감정선이 예고돼 음악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티저 영상이 'PINATA'의 남다른 완성도를 예감하게 한다. 에이스는 멤버들의 '군백기' 이후 처음이자 완전체로는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컴백 활동을 위해 최고의 보컬 기량과 군무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이번 앨범에는 앞서 트레일러 퍼포먼스 영상으로 선공개된 'Intro : Recuerda, recuerda(인트로 : 레큐에다 레큐에다)'와 'PINATA'의 영어 버전, 인스트루멘털 버전이 함께 수록된다. 에이스는 앨범 전반에 걸쳐 'PINATA'를 부수는 해방의 여정을 그려낼 전망이다.
올해 'Supernatural(슈퍼내추럴)', 'Anymore(애니모어)'로 글로벌 '커리어 하이'를 새로 쓴 에이스가 'PINATA'로 어떤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에이스의 세 번째 싱글 앨범 'PINATA'는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에이스는 같은날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팬 콘서트 'SECRET NETWORK(시크릿 네트워크)'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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