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문화예술회관서 사운드 오브 뮤직'공연<제공=함안군> |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소프라노 이해원, 스트링 체임버 앙상블 수아레 무지칼레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대니 구는 정통 클래식 무대뿐만 아니라 밝은 에너지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그는 클래식 프로그램 'MBC TV 예술무대' 진행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최근 앨범 '커넥티드'를 발매했다.
소프라노 이해원은 섬세한 표현력과 감동적인 음색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하며 청중을 매료시킨다.
수아레 무지칼레는 국내 최고의 스트링 체임버 앙상블로, 완성도 높은 연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과 뮤지컬 명곡을 포함한 다양한 곡들로 구성돼 관객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입장료는 전석 3만 원이며, 문화사랑 유료회원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함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함안=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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