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독서 플랫폼 밀리의서재가 독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올해의 책’ 선정 투표를 오는 12월 2일까지 실시한다.
밀리의서재는 이번 ‘올해의 책’ 투표로 독자 참여의 폭을 확대한다. 독자들은 감명 깊게 읽은 책에 투표할 수 있으며, 투표 결과는 올해의 독서 트렌드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지표에 적용될 예정이다.
후보 도서는 ▲경제·경영 ▲시·에세이 ▲인문·교양 ▲자기계발 ▲소설 ▲오디오북 등 6개 분야에서 각각 5권씩 총 30권이며, 후보작은 밀리의서재의 독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엄선했다.
각 분야에서 최다 득표를 기록한 책은 ‘올해의 경제·경영’, ‘올해의 시·에세이’ 등 해당 카테고리의 대표작으로 선정, 전체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획득한 책은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다.
매일 최대 5권까지 투표가 가능하며, 참여 독자들을 위한 혜택으로 투표 참여 일수에 따라 ▲맥북 ▲밀리 다이어리 ▲스타벅스 쿠폰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밀리의서재 이성호 독서당 본부장은 “ ’올해의 책’ 독자 투표는 독자들과 함께 한 해의 독서 여정을 되돌아보는 특별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구독자들과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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