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저우시, 한국에 대표단 파견... 해외 홍보 활동 적극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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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창저우 문화 관광청

  
  

  창저우 문화방송과 관광청이 한국에 대표단을 파견해 해외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지난 18일 오후, 창저우시 문화 관광(서울) 홍보 설명회가 한국 서울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중국주대사관 참사관이자 주한중국문화원 원장인 심효강,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소장 장뤄위,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위원장 조태숙, 서울시관광체육국 관련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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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창저우 문화 관광청

  
  

  이번 행사는 한국 관광객들이 창저우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두 도시 간 문화 관광 분야에서 협력의 기반을 강화하며, 협력 성과를 확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행사에서는 중화 공룡원의 테마파크 제품을 특별 홍보했으며, 현장에 참석한 귀빈들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행사 관계자는 “양국의 여행 업체들은 상호 관광객 송출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협력 의사를 명확히 했다”며, “또한 한중 청년 가수들이 함께 부른 ‘창저우, 어떻게 그리워하지 않을 수 있을까’가 행사를 뜨겁게 달궜다”고 전했다. 

  행사 기간 동안 창저우 문화 관광청 대표단은 한국의 여러 주요 관광 관리 부서와 문화관광 기업들을 방문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문화관광 장면, 신흥 문화 관광 산업, 산업 발전 방향 등 다양한 주제를 조율하고 좌담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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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창저우 문화 관광청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창저우 문화 관광의 우수한 자원과 새로운 변화를 알리는 ‘홍보의 여행’일 뿐만 아니라, 협력과 공동 발전을 모색하는 ‘개척의 여행’이기도 하다”며, “창저우 문화 관광은 이번 홍보와 교류를 기회로 삼아 문화관광 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고, 협력 상생의 새로운 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밝혔다.

  
  

• 송정현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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