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빌런 빈 “친오빠 최보민, 오빠이자 선배로서 조언·응원”

배드빌런 빈 “친오빠 최보민, 오빠이자 선배로서 조언·응원”

일간스포츠 2024-11-19 15:06: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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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배드빌런(BADVILLAIN) 빈이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새 디지털 싱글 '숨(ZOOM)'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데뷔곡 '배드빌런'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신곡 '숨'은 힙합 베이스 음악에 당찬 가사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견고히 다지고 있는 배드빌런의 포부를 담은 곡.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11.19/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 멤버 빈이 친오빠 최보민의 조언을 소개했다.

19일 오후 서울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배드빌런 새 디지털 싱글 ‘숨(ZOOM)’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배드빌런 멤버 빈의 골든차일드 최보민과 남매 사이라 일찌감치 화제가 됐다. 이날 빈은 오빠의 도움과 조언에 대해 “오빠는 누구보다 내 곁에서 응원을 해주고 있다. 선배님으로서도 응원을 많이 해주고, 무대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조언을 많이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배드빌런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신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 MBC ‘방과후 설렘’에 출연한 휴이와 윤서 외에 이나, 빈, 켈리로 구성된 7인조 걸그룹이다. 멤버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음악적 역량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배드빌런은 이날 오후 6시 신곡 ‘숨’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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