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승마공원, '유소년승마단 클럽전' 개최<제공=함안군> |
이번 대회에는 함안군유소년, 가야초유소년, 진주 건영유소년 승마단 등 3팀 22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경기는 권승경기, 장애물경기, 릴레이경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권승경기에서는 초등부 김재은(건영) 선수가 1위를 차지했으며, 중등부에서는 황성현(함안군) 선수가 1위에 올랐다.
장애물30㎝ 경기에서는 초등부 이성호(함안군) 선수가 1위, 중등부 이태윤(함안군) 선수가 1위를 기록했다.
장애물60㎝ 통합부 경기에서도 이태윤(함안군) 선수가 1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릴레이경기에서는 함안군A팀이 1위, 건영팀이 2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학부모와 지역주민 100여 명이 현장에서 응원하며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학부모들은 "아이들의 기량이 자랑스럽다"며 승마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
승마공원 관계자는 "이번 클럽전이 큰 동기부여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함안=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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