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빛네트워크'는 대전지역 7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022년부터 3년 간 반부패·인권 경영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하고 있다.
7개 기관은 올해 공동 추진한 청렴한빛네트워크의 주요 활동과 기관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반부패·청렴 실천 향상을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올해 합동 추진 성과로 △7개 기관장 청렴·윤리·인권실천 결의대회 △릴레이 7·7·7 캠페인 △대전 0시 축제와 함께하는 확산 캠페인 △반부패 주간 합동 운영 △합동 청렴 윤리 경영 교육(156명) 등이 있다.
올해 처음으로 7개 기관이 시행한 '릴레이 7·7·7 캠페인'은 통해 청탁 금지법, 공익신고 안내, 이해충돌 등 7개 주제로 7개월간 매월 웹툰·포스터 등을 제작한 뒤 온·오프라인을 통해 홍보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해 대전 내 공공기관이 연대해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었다"며 "타 기관과의 협업과 더불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며 국민에게 더욱 신뢰 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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