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특화가로 행복꽃길 만들기<제공=남해군> |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지역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원예조경과 숲생태반' 학생들은 남해읍 사거리에서 국민체육센터 구간에 대형화분을 설치했다.
이들은 문그로우, 에메랄드그린, 남초, 초설, 구절초 등 사계절 푸른 식물을 식재해 도심 환경을 개선했다.
박진평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화분 재설치를 통해 남해읍 미관을 향상시키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겠다"며 "도심 생태계가 더욱 풍부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해=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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