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제4회 경상남도협회장배 시니어 족구대회<제공=합천군> |
이번 대회는 경남도족구협회가 주최하고, 합천군족구협회가 주관해 경남 지역 35개 팀, 250여 명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개회식에는 김윤철 군수, 정봉훈 군의장, 이재현 도족구협회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내빈소개, 개회선언, 공로패 수여, 인사말, 선수·심판 선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윤철 군수는 "합천을 찾아준 모든 선수와 임원을 환영하며, 각자 기량을 발휘하고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 실버부 우승은 진주참진주팀이 차지했고, 준우승은 거창오비B팀, 공동 3위는 의령60팀과 창원60연합팀이 기록했다.
시니어부에서는 창원위드70팀이 우승, 진주시연합65팀이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창녕남지팀과 사천한결팀이 공동 3위에 올랐다.
합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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